패션페인팅이라고는 난생 처음 접해서 해본 건데요~
어느 정도 이질감이나 차이가 많이 나겠구나하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ㅡ,,ㅡ
캔버스에다가 그리는 느낌하고는 너무 달라서
딱 터치를 하는 순간 긴장타기 시작해서 솔직히 그렸다기 보다는 배웠다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기존 핸드페인팅 의류몰들도 예쁘고 저와 비교도 안되는 고수분들이
많지만 도안이나 주제들이 일륜적?(여자얼굴위주, 티 중앙 주제물 형식,꽃 등 등)인 느낌이라 사실
제가 이런류를 별로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불현듯 맨 처음 작품이 생각나서 구매후기에 올려요~
아래의 사진들이 제가 처음 했다던 작품을 핸드폰(화질이 너무 선명하지 않네요,,)으로 찍은 것인데요
앞으로도 많은 연습의 시간을 가지렵니다~
잠 들어있을 때와 붓 잡고 있을 때가 가장 평온한듯 해요,,,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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