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페인팅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매력에 푹 빠져 버리네요...우리 세식구 개구리티 했더니 친정식구가 눈에 밟혀 6개 더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어요...오래 걸리고......친구 애기 돌이다가와 선물로 가족티 했땁니다. 과일티가 너무 이뻐 정말 정말 주기 싫었어요.....음..다음부턴 남 주는건 좀 자제 해야 할듯 싶어요....아..보고 있자니 너무 아까운 기분이 들어 주말에 언릉 갖다 주고 왔답니다. 친구 언니가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거절했어요....너무 이쁘게 되는걸 주자니 가슴이 아파요..ㅋㅋ 마치 딸아이 시집보내는 기분이 들더라구요....아직은 내것에 주력해야 겠어요.....좀더 실력이 늘고 손에 익으면 그때 주문 받아야 할듯해요..ㅋㅋㅋ 또 무얼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맨 밑에 있는 개구리를 지난번에 산 티로 했지요. 그리고 필 받아서 이번에 주문한 티셔츠로 그렸는데, 지난번보다 구름이랑 그라데이션 한 나뭇잎이 좀더 업그레이드 되었어요..스스로 좋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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