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에 한숨만 나옵니다.

진작 핸드페인팅  을  40대에 배웠더라면    지금 처럼

망서림 없었을텐데 .. 

 54세 나이에 열정만 앞서고  손은  열정만큼이나 안따라주고

어떤날은 온세상을 얻은듯하고

어떤날은 좌절감에  몸과 맘이 다운 되여

왜 내가 이나이에  배운다고 이맘고생을 하나 하며 슬럼프에 빠져 며칠을  앓다가

문화센타 강사님이 ,,, [겨우 3달 배우고  그만하면  잘하고 있는겁니다. 어머니가 욕심이 많아 그래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하지말고 즐거운 맘으로 스트레스 푼다고 생각하며

해야 합니다.

집중력에 제가 어머니에게 한수 배웁니다,

초보가 잘한다면 비정상이니  졸갑증 내지말고 찬찬히 취미생활해보세요]라는

전화통화를 하고나서야 또 힘이 솟는거에요 .

그래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더늦기전에 ..열심히 배워야지  나이가 든 탓인지 ..

아직은 창작을 할려고 머리속에 그려봐도  안개속일뿐이지만

따라하기 라도 해야지 ..하며

책.물감.. 필름.마감제. 면가방..모자.를 주문했습니다.

전화 상담도 넘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흰물감 까지 덤으로 넣어주셨더군요 .

감사 합니다. ^^*

제 주위 에도 패션페인팅이 뭐꼬 ,,? 모르는분들 많으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정보를 알고  취미생활 하면 활력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나날히 많은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_()_

제가 디카가 없어 폰으로 찍은게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 올려볼게요 ~